[단독] 'SNL코리아6', 20일 호스트 없이 '디숏 스페셜' 확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08 10: 27

tvN 'SNL코리아6'가 야외콩트로 구성된 스페셜물을 선보인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SNL코리아6' 19회는  별도의 생방송 없이 100% 야외 VCR물 즉 '디숏(디지털 숏)'으 로만 특별 구성된 스페셜로 진행될 예정. 크루들의 활약이 돋보일 특집인 만큼 기존 촬영물을 재배치하 는 방식이 아닌, '디숏 스페셜'을 위해 야외 올로케이션으로 새 롭게 촬영된 콩트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NL코리아6'는 이날 방송을 기점으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 이널'과 바통을 터치, 약 2달 간의 휴식기를 갖고 동일한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일부 크루진의 변경 및 새로운 코너를 기획할 가능성도 짙다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이보다 앞선 13일에는 가수 김건모가 단독 호스트로 나서, 다양 한 생방송 콩트에 도전한다.
한편,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 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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