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이 새 종목으로 수영을 선정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정아PD는 8일 오전 OSEN에 "새 종목으로 수영을 확정하고, 오는 17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을 새 종목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수영은 남녀노소 즐기는 종목으로, 생활체육 저변이 넓다. 계절적인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PD에 따르면 수영 편의 새 멤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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