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쌍둥이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가족사진은 베트남 다낭에서 귀여운 쌍둥이와 황혜영이 함께 패밀리룩 스타일의 래쉬가드 패션을 착용한 모습이다. 쌍둥이 아들과 수영장에 앉아있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0대라는 나이에도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황혜영의 몸매와 미모가 특히 눈길을 끈다. 특히 쌍둥이 엄마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스키니한 몸매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쌍둥이를 득남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현재 생활정치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고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엄마 사람'에 함께 출연, 육아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쌍둥이 진짜 귀엽다, 인형같다", "애기랑 엄마랑 패밀리룩 정말 잘어울려요", "40대맞아? 애엄마가 아닌 것 같아", "황헤영 진짜 동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사랑 받았다.
sara326@osen.co.kr
아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