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MBC ‘무한도전’에서 ‘극한 알바’를 함께 했던 가마꾼들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하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인 가마꾼 두 사람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트위터에는 “따거 형님들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쉐쉐”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하하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에서 가마꾼 체험을 하며 힘겨워 했던 그이지만 사진에서는 힘든 기색 없이 행복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하 남자다잉”, “마지막 가마에서 정말 뭉클했다”, “하하 수고 많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을 통해 중국에서 정형돈과 함께 가마꾼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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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