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이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다.
8일 공개된 5월 4주 콘텐츠 파워 지수(CPI)에 따르면 ‘복면가왕’이 1위를 차지했다. ‘복면가왕’은 4월에도 상위권을 돌았지만 5월에는 더욱 굳건히 정상 자리를 유지한 모습이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새로 진입해 단번에 2위에 올랐다. 3위에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4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 5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이 이름을 올렸다.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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