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는 독보적이다.
아이유는 치열한 음악 차트 상위권 순위 싸움 속에서도 여자 솔로 가수 중 막강한 음원 강자로 그 저력을 과시 중이다.
아이유는 지난 달 18일 디지털 싱글 '마음'을 발매한 이래 8일 오후 3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 뮤직 등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10위권 이내에 머물며 그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팬송인 신곡 '마음'뿐 아니라 '봄 사랑 벚꽃 말고(멜론 3시 기준 55위)', '금요일에 만나요(59위)', 너의 의미(87위) 등의 이전 발매 곡들도 멜론, 지니 등 대부분의 음원 차트 TOP 100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아이유가 출연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에서 그가 부른 윤하의 '기다리다' 역시 순위권에 접어들면서 다시 한 번 음원 그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기다리다'는 멜론 실시간(3시 기준)차트 89위에 진입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 일색인 현 가요계에서 아이유의 속삭이는 듯한 발성과 서정적인 멜로디 곡은 꾸준히 음원 차트 순위에 머물며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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