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장위안…명예훼손 가상 고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08 18: 20

JTBC ‘비정상회담’에서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중국 대표 장위안을 가상 고소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49회 녹화에서 기욤이 자신의 굴욕사진을 메신저 방에 올려 웃음거리로 만든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비정상 법정’이 열려 기욤의 변호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와 장위안의 변호사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를 필두로 치열한 법정(?)대결이 펼쳐졌다.

실제 변호사보다 더 변호사 같은 알베르토와 달리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는 블레어를 보고 욱한 장위안은 “돈 내고 고용했는데 잘 좀 하라”며 버럭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비정상 법정의 결과와 함께 ‘세계의 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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