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액츄얼리' 속 짝사랑 고백마냥 흰 종이에 자신의 일정을 적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드림 오브 앤젤 인 홍콩 (Dream of Angel in Hong Kong)'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그의 홍콩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신거 아닌가요", "인도네시아에도 와주세요",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3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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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