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강렬 첫등장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8 22: 15

성준이 계급 상승을 꿈꾸는 대기업 사원으로 첫등장했다.
8일 첫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계급 상승을 꿈꾸는 준기(성준)가 첫등장했다. 대기업 직원으로 등장한 준기는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준기의 가난한 가정이 보여졌고, 성준은 "주변에 가난한 사람이 많은 것은 가난 속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난으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고 인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상류사회'는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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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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