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김풍 작가의 ‘흥.칩.풍’을 맛보고 감동의 콧물을 흘렸다.
홍진영은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풍 작가가 만든 ‘흥.칩.풍’을 맛보고 콧물까지 흘렸다. 이날 김풍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음식의 데코레이션에 신경쓰며 설탕공예의 한 종류인 ‘엔젤헤어’를 선보인 것.
이날 홍진영은 김풍의 요리를 맛보고 “의외의 맛”이라고 답하며, “퓌레가 신의 한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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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