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모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9회에서 본토크에 앞서 '한발 늦은 이슈'로 각국의 다양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성시경은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살충제에 익숙해졌다"며 "살충제 뿌리면 되게 좋아한다. 살충제를 먹은 모기들은 (피를) 쪽쪽쪽 더 먹는다. 2차, 3차 간다"고 '음주 모기'들을 언급하며 모기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로버르 할리가 출연해, G12와 '세계의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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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