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5주년을 맞아 “의미 있고 큰 일을 해낸 기분”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데뷔 5주년 기념 ‘인피니트 보이는 라디오-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이날 지금까지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얘기하던 중 호야는 “지금 이 순간”이라고 꼽았다. 그는 “아이돌 평균 수명이 5년이라고 하더라. 5년까지 오기가 사실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의미 있고 큰 일을 해낸 것 같다”고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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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