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기욤의 패션을 지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9회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G12와 '세계의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기욤이 자신의 굴욕사진을 올린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가상 고소하는 '모의 법정'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 vs 장위안의 법정의 증인으로 출석한 샘 오취리는 "기욤이 옷 잘 입는 걸 본적이 없다"고 말해 기욤의 마음을 불편케 했다. 이어 재차 "일단 잘생긴 사람은 잘생겼고, 못생긴 사람은 못생겼다"고 장위안의 편을 들었다.
이에 MC들은 샘 오취리에게 '장위안 편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솔직히 답하자, 샘 오취리를 증인 퇴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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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