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이 팬들 응원에 감사하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인피니트는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데뷔 5주년 기념 ‘인피니트 보이는 라디오-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한창 방송을 진행하던 중 인피니트는 이들이 지난해 12월 발매했던 곡 ‘함께’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00위권 안에 재진입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팬들이 인피니트를 응원하며 음악을 계속 들어줬던 것. 이 곡은 현재 멜론에서 6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나꿍꿔떠 기싱꿍꿔떠(나 꿈 꿨어 귀신 꿈 꿨어)’를 대사로 돌아 가며 애교를 선보여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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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