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개츠비' 캐리 멀리건, 결혼 3년만 첫 아이 임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9 07: 53

할리우드 배우 캐리 멀리건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멀리건은 남편 마커스 멈포드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의 측근들 역시 임신 사실을 밝혔다.
멀리건의 한 측근은 "멀리건이 임신한 것이 맞지만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당분간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싶어한다. 지인들도 그런 멀리건의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멀리건과 멈포드는 지난 2012년 4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어릴 적 펜팔을 하며 친해진 친구 사이인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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