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박인권 화백의 원작을 재구성한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떠도는 눈’의 배우 조연우, 김혜나가 달콤한 부부케미를 발산한 현장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조연우(창우 역)와 김혜나(은주 역)는 실제 부부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두 사람은 꿀이 떨어질 듯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휴대폰을 손에 들고 촬영을 요구하는 듯한 조연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IPTV VOD 서비스로 방영될 ‘떠도는 눈’은 창우(조연우 분)와 은주(김혜나 분)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불여우84(신현탁 분)가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악몽 같은 이야기. 또 다른 목적으로 동영상을 찾는 조직의 보스(박정학 분)까지 가세해서 네 사람간의 더욱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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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