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애교 가득 갸우뚱 포즈…‘청순미 물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9 09: 08

시크릿 송지은이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송지은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보려면 목 돌아가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한껏 기울인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지은 점점 더 예뻐지네”, “나도 모르게 목이 돌아가네”, “송지은 애교가 넘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지은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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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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