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짐승돌' 비티엘, 꽃미남 비주얼 눈길...'컴백 임박'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09 09: 43

[OSEN=서아람 인턴기자] 1년만에 돌아온 그룹 비티엘(BTL)의 컴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일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SNS를 통해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의 멤버 장폴과 큐엘의 모습이 담긴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폴과 큐엘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장폴은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훤칠한 미모를 뽐냈고 미소년 외모의 큐엘은 빨려들어갈 것 같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이국적인 외모의 장폴은 팀 내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다. 하키 선수 출신으로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짐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엘은 팀 내 서브보컬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하면서 귀여움과 재치를 고루 갖춘 예능감으로 모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2014년 6월 발패된 싱글 '투지' 이후로 1년 만에 더욱 강렬해지는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9일부터 장폴과 큐엘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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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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