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커플티 입고 '아들 바보' 인증..."시간 멈췄으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09 11: 07

[OSEN=박판석 인턴기자] 셰프 샘킴이 아들과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샘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시간이여 멈춰다오! 이 시간 정말 멈췄으면 나중에도 아빠 하고 많이 놀아줘야해 안 그러면 삐진다! 아침 어린이집 버스 기다리면서 우리 커플티 입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커플티!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입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샘킴은 아들을 껴안고 친구 같은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샘킴과 그의 아들은 같은 옷을 입고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닮았네요”, “정말 보기 좋아요”, “좋은 아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킴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 ‘샘킴의 함께쿠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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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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