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 의사를 묻는 질문을 하자 “체력이 괜찮다면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청춘불패’ 할 때 체력이 안 좋지 않았느냐. 운동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라고 걱정했다. 구하라는 “체력이 조금 좋아졌다. 스케줄이 된다면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6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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