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리얼리티 앞두고 부담"..여행 짐 꾸리다 '벌러덩'..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09 14: 38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여행 짐을 꾸리다가 지쳐 쓰러졌다.
정려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 싸기도 전에 이미 뻗음. 여행이기전에 리얼리티라 부담부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려원은 일자로 누운 포즈를 취했다. 그 옆에 아직 짐을 덜 채운 여행 캐리어가 놓여 있다. 바닥에 드러누운 려원의 표정에서 피곤함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CJ E&M 온스타일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확정된 상황.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디가세요?", "새로운 프로하시는구나",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달 18일 영화 '간신' VIP 시사회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kittset@osen.co.kr
정려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