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측 "강은탁·박하나 녹화 마쳐"..예능 신생아 될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09 16: 42

배우 강은탁과 박하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다.
MBC 예능국 한 PD는 9일 오후 OSEN에 "강은탁과 박하나가 지난주 목요일 '세바퀴' 녹화를 마쳤다"며 "다음주 금요일(19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번 예능 출연이 성사됐다.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인 만큼 숨겨진 입담을 뽐내 '예능 신생아'로 주목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로 풀고 친구도 만들자는 콘셉트의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