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뭐 베스트 프렌드 데이라고? 한 명씩 찔끔찔끔 하지 말고 나처럼 단체샷 뙇 #소녀시대 #화이트소시 #베스트프렌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듯 카메라 앞에 모여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하얀색 의상을 입고 물오른 청순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컴백 너무 기대돼요”, “여덟 명 다 미모가 장난 아니야”, “다들 헤어스타일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