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일상을 즐기는 방법?…윙크 애교에 ‘반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9 16: 31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일상 속 깜찍한 애교를 발산했다.
전효성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염색도 하고 네일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일하러 가는 중. 새로운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한 손에 구름 모양의 솜사탕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빨간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효성 윙크 너무 귀엽잖아”, “전효성 점점 더 예뻐지네”, “전효성 빨간 머리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반해'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KBS W ‘뷰티바이블’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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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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