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빈 라면 그릇 놓고 '먹방' 인증샷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09 17: 48

[OSEN=한재화 인턴기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혜리가 라면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혜리와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라멘 진짜 빨리먹기, 무조건 이기겠어"라고 덧붙이며 혜리와의 라면 빨리먹기 내기에서 이기고 싶은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유라와 혜리는 라면 그릇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나도 라면 먹고싶다", "유라찡 귀여워 죽겠어", "언니들 천천히 먹어요", "살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bagore@osen.co.kr
유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