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22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가 공개됐다.
씨스타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추측되고 있다.
씨스타의 이번 음반에는 그동안 솔로 활동으로 더욱 성숙해진 씨스타 멤버들의 역량을 담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번 음반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씨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 역대급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씨스타는 이번 음반에서 그동안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아이 스웨어(I Swear)', '러빙 유(Loving You)'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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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