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이서진이 감자와 마늘 등을 손질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9일 tvN ‘삼시세끼-정선 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양파, 마늘, 감자 껍질 손질 전문, 서진”이라며 “설거지도 전문이었는데... 빼앗긴 수돗가에 설거지니는 오는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서진이 감자를 깎고 마늘껍질을 까고 온도계를 손보며 팔뚝 근육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감자, 마늘을 손질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뭘 해도 잘 어울린다”, “피부가 햇볕에 그을려서 더 멋있다”, “빨리 금요일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정선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