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남주혁, 육성재에게 김소현 안부 묻는 애절한 속내

[OSEN=박판석 인턴기자] 김소현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낸 걸까. 남주혁이 통영을 다녀온 육성재에게 김소현의 안부를 물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이하 '후아유') 14회에서 한이한(남주혁 분)은 라면을 먹고 있는 공태광(육성재 분)에게 “은비 (김소현, 1인2역)에게 전화를 안 해봐서 번호 바뀐지 몰랐다. 잘 있냐?"고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pps2014@osen.co.kr

'후아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