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남주혁, 김소현·육성재 뽀뽀 목격 '본격 삼각관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9 23: 06

'후아유' 남주혁이 김소현과 육성재의 볼뽀뽀 장면을 목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이하 '후아유') 14회에서는 데이트를 즐긴 뒤 은비(김소현 분)의 집 앞에서 뽀뽀를 시도한 태광(육성재 분)과 이를 목격한 이안(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밥을 먹자며 은비를 불러낸 뒤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은비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준 태광은 "혼자 있을 대 시간 빨리가는 법 알려줄까"라는 은비에게 "나한테 시간 빨리가는 방법은 딱 하나 뿐이다. 너랑 있을 때"라고 말한 뒤 그에게 성큼 다가가 볼에 뽀뽀를 했다.

마침 은비를 만나기 위해 집 앞에 찾아온 이안이 이 장면을 목격하며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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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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