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숙 "선우선에게 고양이란? 인생의 70%" 폭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9 23: 50

'썸남썸녀' 김숙이 "선우선에게 고양이란 인생의 70%를 차지한다"고 폭로했다.
김숙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선우선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로 "고양이가 인생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20대에는 게임에 중독돼서 인생을 보냈다"며 "모든 걸 포기하고 (게임 머니로) 10조를 벌었다. 한 방에 2조씩 버는데 출연료 50만원 준다고 방송 출연하겠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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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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