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비탈길에서 사이클을 타다 부상을 당할 뻔 했다.
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비탈길을 오르는 훈련을 했고, 서지석에 이어 두번째로 도전한 강호동은 20M를 앞두고 자전거에서 넘어졌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카메라 감독님이 비탈길을 구르는 강호동을 잡았고, 강호동도 운동 신경으로 가까스로 몸을 멈추었다.
강호동은 달려오는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괜찮다"고 웃어 보이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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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