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연♥루이강, 첫 번째 커플 성사 "엄청 떨린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0 00: 32

'썸남썸녀' 채연과 루이강이 첫 번째 커플로 성사됐다.
채연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마음에 드는 썸남의 차에 타라는 미션에 루이강의 차를 택하며 커플 성사를 알렸다.
이어 채연은 루이강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 채 "부끄러워서 눈을 못 쳐다보겠다"며 수줍게 말했다. 이에 루이강 또한 채연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며 "여기 타신 거 잘하신 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채연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루이강과 방송 외적으로 연락도 자주 하고 어떤 만남을 이어갈지 툭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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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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