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서지석 "신세계 경험한 느낌" 사이클 도전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0 00: 36

서지석이 사이클을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트랙 훈련, 비탈길 훈련을 거친 뒤 도로 6KM을 주행하는 훈련을 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다음 코치들은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고, 초보 사이클 선수 서지석은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줄리안은 "개인 스포츠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팀 스포츠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 역시 "사이클의 매력을 알게 됐다. 앞으로 건강한 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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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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