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유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SBS '썸남썸녀'는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2%)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한편 KBS 1TV '뉴스라인'은 7.8%, MBC 'PD수첩'은 4.1%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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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