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측 "'국가대표2', 확정 아냐..'가면'에 집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6.10 08: 34

SBS '가면'에 출연 중인 수애가 차기작으로 '국가대표2'를 선택했다는 10일 보도에 대해 "확정이 아니다"고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가 선을 그었다.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게 전혀 없는 상태"라면서 "특히 수애가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차기작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만약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 수애는 2013년 '감기' 이후 2년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는 게 된다. '국가대표2'는 2009년 800만여명을 동원한 히트작의 속편으로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창단 과정을 그려낸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