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국내 대표 편곡자인 돈스파이크가 2인조 DJ 유닛을 결성,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돈스파이크와 국내 EDM 대표히트넘버 빠세(BBA SAE)의 주인공 DJ 한민이 2인조 DJ 유닛 액소더스(AXODUS)를 결성했다.
ASIA+EXODUS의합성어인 액소더스(AXODUS)는 EDM 특유의 강한 비트와 이모셔널한 프로그래시브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팀이기도 하다. 현재 첫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이 70% 이상 완료되어 녹음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달 초 뮤직비디오마무리 작업과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액소더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EDM 레이블을 목표로 설립된 음악전문 기업 뉴타입이엔티가 선보이는 첫 프로듀서형 DJ 유닛"이라며 "한국 EDM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DJ 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음원 발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작업과 음악방송 및 국내 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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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