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가 브라질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김범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파울루에서(in Saopau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범수는 선글라스를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 니트를 입었지만 넓은 어깨와 다부진 몸이 눈에 들어 온다. 자칭 '비주얼 가수'라던 김범수를 이젠 진짜 '비주얼 가수'로 부를 법 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훈남 김범수", "저 미소 어떡해, 진짜 멋지다", "역시 비주얼 가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5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국내 솔로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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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