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바가지 논란에 '장난으로 일 안해" 반박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0 09: 46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원피스 가격이 논란이 되자 해명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해명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최근 한 매체에서 장미인애가 오픈한 쇼핑몰에서 파는 130만원대 원피스와 다른 여성 옷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비슷한 원피스의 가격을 비교했다. 이에 쇼핑몰 가격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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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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