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준비하는 피츠버그 강정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6.10 09: 59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피츠버그 공격 때 강정호가 더그아웃에서 대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피츠버그는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강정호를 선발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이날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3루수)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앤드루 매커친(중견수) 닐 워커(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페드로 알바레스(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조디 머서(유격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홈팀 피츠버그는 좌완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선발로 내세웠으며, 원정팀 밀워키는 우완 테일러 정맨이 나선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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