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해체 사실무근..새 앨범 작업중"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10일 OSEN에 "브아걸이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다. 논의를 한 적도 없다"라며 "현재 앨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멤버를 영입한다거나 해체에 대한 말은 전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내가네트워크 측은 브아걸의 새 앨범에 데뷔 10주년 앨범이 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은 앞서 이미 여러 차례 이야기됐던 사항. 지난달 솔로 활동을 시작한 멤버 가인도 라디오 등에 출연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했으며,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베스트앨범 '스페셜 모먼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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