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SNS로 ‘해체설’ 직접 해명 "사실무근..새 앨범 준비 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0 12: 43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해체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SNS를 통해 직접 밝혔다.
제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설 같은 기사에 팬들 당황 하셨을 텐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앨범 준비 중에 있는데 이게 무슨 소린지 너무 내용도 구체적이라 당황스럽네요. '브아걸 해체' 절대 사실 아니고요. 혹시 그런 날이 오게 되더라도 이런 식의 기사로 말고 저희가 직접 팬분들께 말할꺼예요"이라는 글을 올렸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했으며,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베스트앨범 '스페셜 모먼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빠른 해명 고마워요",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었어요", "절대 해체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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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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