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측 "미료 솔로 앨범 녹음 마쳐..발매 시기 논의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10 13: 36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의 솔로 앨범 녹음이 모두 마무리 됐다.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미료 씨의 솔로 앨범이 녹음이 모두 끝나서 준비가 됐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논의중이다. 6월 말에서 7월 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인 씨가 피처링을 맡았다"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앨범보다 앞서 발매될 것을 알렸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해체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브아걸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다. 논의를 한 적도 없다"라며 "현재 앨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새 멤버를 영입한다거나 해체에 대한 말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체설에 대해 반박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은 앞서 이미 여러 차례 이야기됐던 사항. 지난달 솔로 활동을 시작한 멤버 가인도 라디오 등에 출연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했으며,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베스트앨범 '스페셜 모먼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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