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체조 요정의 아름다운 연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10 13: 51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0일 충북 제천 세명대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손연재가 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리듬체조 강국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아시안게임이 리듬체조 종목에서 개인종합과 팀(선수 4명의 개인 성적을 종합) 등 두 가지 부문 경기만 치른 것과 달리 아시아선수권은 개인종합과 팀 부문은 물론 세부종목(후프·곤봉·볼·리본)과 단체(5명의 선수가 동시에 연기) 경기도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손연재(연세대)를 비롯해 천송이(세종고), 이다애(세종대), 이나경(세종고), 이경은(세종대)이 개인전과 팀 경기에 나선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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