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삐끗' 스나이더, 큰 부상은 피했다.. 1군 제외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10 14: 19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가 이상 없음 판정에 안도했으나 1군 엔트리에서는 제외됐다.
스나이더는 지난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2사 후 중견수 방면의 타구를 날렸다. 이 때 타구를 쳐다보며 1루 베이스를 도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접질리고 말았다.
결국 스나이더는 8회말 수비에서 유재신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발목이 많이 부은 스나이더는 다음날 경기 출장도 불가피하다는 판단 아래 10일 오전 서울로 올라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뼈나 인대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결과.

그러나 그는 휴식차 1군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10일 "스나이더를 제외하고 문우람이 오늘 합류한다. 야구가 잘 되고 있었는데 아쉽다"고 스나이더를 1군에서 말소시키는 심정을 전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