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을 안고 사진을 찍었다.
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송도 철인3종경기대회 그날의 미션 완주하고 대한이와 민국이와 놀아주기. 왠지 익숙함 하지만 좀 더 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션은 목에 매달을 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근육과 다부진 몸이 돋보인다. 션에 품에 안긴 송대한은 헬멧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션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의 신으로 변신해 삼둥이를 다정하게 돌본 적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대한이다", "션 멋지십니다", "대한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션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철인3종경기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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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