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촬영 중 코뼈 부상 "오늘 수술..안정 취할 것"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10 14: 31

배우 이준기가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오늘(10일) 수술한다.
이준기 소속사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이준기가 드라마 촬영 중 골절상을 입어 오늘 수술한다"며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을 걷는 선비'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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