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우에노 주리, 덕수궁 촬영 시민에 포착 '선남선녀'

[OSEN=서아람 인턴기자] 빅뱅의 멤버 탑과 일본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의 모습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포착됐다.

10일 한 시민의 인스타그램에 탑과 우에노 주리의 촬영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탑과 우에노 주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은 멀리서 찍혔지만 탑의 옆모습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만큼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의 옆에 단발머리를 한 우에노 주리도 흐릿하게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한일 합작드라마 야외 촬영 중이다. 이번 드라마는 한국의 CJ E&M과 일보 엔터테인먼트 아뮤즈,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합작으로 이뤄진 글로벌 프로젝트로 탑과 우에노 주리가 캐스팅 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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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