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에서 윤건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서희가 "이 결혼을 후회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야외 데이트를 즐긴 늦깎이 만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저녁 식사와 함께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서희는 "(윤)건이 씨와의 결혼을 후회한 적 있다"며 운을 뗐다. 그 발언에 충격을 받은 윤건은 갑자기 벌컥벌컥 술을 들이키며 심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장서희가 윤건과의 결혼 생활을 후회하게 된 이유는 11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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