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박준우·박현민 연남동 훈남 3인…'불토는 이렇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0 15: 51

[OSEN=박판석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지난 6일 박준우, 박현민 기자와 '불토'를 만끼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동er 준우형, 현민이형. 불토"라는 글과 함께 '연남동', '소주', '박준우', '박현민', '냉장고를부탁해' 등의 해시(#)태그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편안한 동네 주민 차림을 하고 있다. 함께 자리한 박준우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털그래'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 칼럼니스트. 또한 박현민은 MBC '섹션TV-선데이섹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등에 출연했던 연예부 기자로 앞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과 같은 빌라 입주자로 얼굴을 내비쳤던 인연이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것 같아요”, “셰프님도 멋져요”, “어디길래 훈남만 모여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현재 KBS 1TV 드라마 '오! 할매'에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파비앙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