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팬들을 향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7일 오후 3시 부산에서 열릴 자신의 팬 사인회를 홍보하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든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가깝잖아 서울 부산 와서 보고 가라 그래"라고 적힌 글귀가 인상적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코를 찡긋하며 귀여운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부산 나이스", "너무 예뻐서 딴 사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눈길'에서 강영애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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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인스타그램